[애드쇼파르] 2022년 11월 1일 2022년 제8차 연방정부회의에 참석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국가 발전 없이는 급여를 인상할 수도 없다면서 최저임금 동결에 못을 박았다.

모두가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고 그에 맞는 소득을 벌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미 최저임금 협상을 위한 1차 노사정 협의가 진행이 된 가운데, 2023년 띤잔 전후에는 최저임금에 대한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번 발언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위원장은 국가 건설을 하는데 있어 법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들은 자신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국가 안보를 유지하는데 적극적인 협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법치와 경제가 안정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도 감소하고 국가가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최근 보여주고 있는 영세중소기업 활성화 정책에 맞춰 미얀마 전역의 영세중소기업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에서 나오는 원자재를 활용한 제조업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명령하였다.

농축산 원재료를 활용을 통한 제조업 활성화를 외환 지출을 줄일 수 있고 내수 경제 발전에도 기여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정부 대출에 대해서도 부채 상환 기간을 추가 연장한다고 밝히며 코로나19 기금을 활용한 기업 지원 대출 상환 기간을 추가 연장하였다.

여전히 식용유 수입을 줄이고 국내 식용유 생산량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밝히며 대나무를 사용한 재지 생산도 도움이 될 것이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이전기사양곤 상수 232백만 갤런 공급 가능
다음기사2022년 11월 4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