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신청자 약 3개월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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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권
미얀마 여권

[애드쇼파르] 여권 신청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신청후 인터뷰를 하는데 약 3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일부 특급으로 여권을 발행해주는 브로커의 비용은 50만짯까지 수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양곤 여권 사무소에는 하루 2,500건에서 3천건까지 신청서가 접수되고 있으며 신청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줄을 서고 있다고 한다.

여권 신청자들은 여권 신청후 인터뷰 일정을 잡기 위해선 온라인으로만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신청자들이 시골 출신들이라 온라인 접수 방법을 알지 못하면서 사기를 당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기 사례를 막기 위해 여권 사무소 앞에 사기꾼들의 수배 사진을 부착해두었지만 사무소 출입시 경찰의 검문검색이 강화되면서 스마트폰과 보조배터리까지 반입을 금지하고 있어 사실상 효과는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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