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9월 19일 미얀마 노동부 장관 DR. Pwint San는 노사정 화상회의에서 2021년 2월 1일부터 2022년 7월 18일까지 코로나19 및 정치적 위기로 인해 공장 291개가 폐업하고 노동자 104,798명이 실직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같은 기간동안  114개 신규 공장이 가동하고 휴업한 공장 100개가 재개하면서 노동자 54,819명의 고용창출 성과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미얀마 노동조합 협약 87호에 따라 연방 노동조합 2,892개, 타운십 노동단체 162개, 지역 노동단체 26개, 노동단체연합회 9개로 총 노조원은 19만명이 있다고 설명하며 공장 폐업시 노사간의 타격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노사간 문제 발생시 노동법에 근거하여 평화적인 중재를 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번 노사정 회의를 시작으로 최저임금 협의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Myanmar Platform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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