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9월7일부터 9일까지 미얀마 한인 단체들이 추석이 맞이하며 떡이나 과일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9월 7일에는 미얀마 한인봉제협회에서 협회사를 대상으로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9월 8일에는 미얀마 다문화가정모임에서 다문화 가정들에게 과일과 채소를 한박스씩 나누었다.
9월 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KB은행 입구와 9마일 강남식당 앞에서 미얀마 한인회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떡 총 800팩을 400가정에 배포하였다.
코로나19와 국가비상사태로 인해 바닥을 치고 있는 미얀마 경기 침체로 우울한 한인사회 분위기에서 조금이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가질 수 있어 많은 한인들의 감사 인사가 있었다.
이외에도 2022년 9월 17일에는 미얀마 다문화 가정모임에서는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며 다문화 가정에 한국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미얀마 한인봉제협회에서는 미얀마 한인사회를 응원하고 다같이 힘내기 위해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봉제인의밤 행사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