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저소득층이 주로 이용하는 길거리 음식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특히, 쌀과 식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길거리 음식 가격도 인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길거리 음식은 가장 인기 있는 아침 메뉴인 모힝가는 600짯에서 700짯으로, 밥과 계란후라이 1인분이 1,000짯에서 1,200짯정도, 1,300짯정도였던 카레는 1,500짯에서 1,600짯으로, 대부분의 아침 식사 메뉴들은 100짯에서 200짯이 인상이 되었다고 한다.

식당에서도 튀김없이 1,000짯이었으나 일부 찻집에서는 1,200짯에서 1,400짯까지 인상이 되었으며  커피믹스, 연유 인상으로 찻집 가격도 100짯에서 500짯이 인상되었다.

베이나웅 도매센터에서는 치킨 카레 1인분에 3,500짯을 받으며 500짯이 인상되었다고 한다.

이런 몇백짯의 인상에도 저소득층들은 외식을 하기에 큰 부담이 되어 큰 타격을 주고 있다.

2022년 8월 17일 국가관리위원회 제19차 기자회견에서는 쪼민툰 대변인이 시장에서 생필품 매점매석에 대해 강경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하였다.

특히 팜유와 유류 가격의 불안정이 생필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이전기사미얀마 외환 제재 면제업체 외환 거래 허용
다음기사UN 미얀마 특사 미얀마 첫 방문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