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안면인식 프로그램이 포함된 중국산 감시 카메라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고 한다.

안전한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NLD정권 시절부터 시작이 되어 왔던 사업이기도 하다.

NLD정권에서는 Sittwe, 만달레이를 포함한 5개 도시에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미 양곤과 만달레이는 일부 설치가 되었다고 한다.

국가관리위원회에서는 4개 주 또는 지역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미찌나, 따웅지, 다웨이, 몰랸먀잉, 바간에서 공개 입찰이 발표되었고 Hpa-an도 입찰을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업에는 <Fisca Security & Communication> <Naung Yoe Technologies Co>가 수주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사업에 투입되는 장비들은 <Zhejiang Dahua Technology> <Huawei Technologies Co., Ltd.> <Hikvision>과 같은 중국계 거물 보안 회사들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Hikvision>만이 미얀마에 안면인식 프로그램을 판매한 적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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