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7월 1일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은 2022년 17차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대변인 Zaw Min Tun은 주로 미얀마 유류 및 식용유 공급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아세안 미얀마 특사, 태국 국방부 대표단, 란캉-메콩 협력 외교부장관회의 등의 브리핑을 하였다.

하지만 최근 Ye-U 타운십 Mone Taingbin 마을 학살 사건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었다.

유류 공급의 경우, 수입 할당량과 유류 판매 기준가를 정하여 효과적인 유류 공급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식용유 공급의 경우, 팜유 수입 할당제를 실시하면서 식용유 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대변인은 NLD정권에서는 과도한 수입으로 인해 무역적자를 기록하면서 2019-20년 GDP 성장률이 절반으로 줄었기 때문에 

국가관리위원회는 국산품 활성화를 위해 수입품 감소로 무역 흑자를 내고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국가 발전에 도움을 주는 수출보다는 수입을 강제로 감소되면서 나타나는 효과이며  금지되는 수입품들이 미얀마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는 품목들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다.

다른 면에서 현재 상황에서 신규 설비 투자를 하려는 기업들이 없어 수입이 줄어들었다는 것도 어느정도 맞는 말일 것이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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