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아세안-미국 특별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아세안 지도자들과 함께 미국 부통령 Kamala Harris가 점심 오찬을 하면서 국가관리위원회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이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국가관리위원회가 국제사회에서 외교관계 강등이 되는 시기를 잘 활용하여 국민통합정부 외교부장관 Zin Mar Aung은 말레이시아 외교부장관 Saifuddin Abdullah를 만났다.

트위터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이번 만남을 통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인도주의적 지원, 난민 지원 방안에 대해서 국민통합정부와 말레이시아 정부가 협업할 수 있도록 논의하였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정부에서는 이번 만남이 비공식이라고 강조를 하였지만 국가관리위원회의 불만 제기를 막을순 없었다.

국가관리위원회 쪼민툰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말레이시아 정부측에 국민통합정부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5건이상의 이의제기를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국무부가 불법 단체인 국민통합정부와 만남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항의를 하였다.

아세안-미국 특별정상회의 공동 비전 선언문에 대해서도 아세안 지도자회의에서 나온 5가지 요구안을 넘어선 용납할 수 없는 제안으로 내정간섭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에 일부 내용을 삭제할 것을 요청한다고 촉구하였다.

VIA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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