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중국 국경무역 게이트인 Kyin San Kyawt 국경무역 게이트와 Lweje 국경무역 게이트에서 중국 세관직원과 트럭운전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샨주 Muse 타운십에 있는 Kyin San Kyawt 국경무역 게이트는 세관직원과 트럭운전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3월 2일부터 2일간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중국측 Ruili 타운십에서도 3월 2일부터 2일간 중단 조치가 취해졌다고 한다.

꺼친주 Monmauk 타운십에 있는 Lweje 국경무역 게이트는 중국향 조직배양 바나나 선적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트럭기사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3월 1일부터 3일동안 국경무역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이번 국경무역 중단으로 또 수백대의 트럭이 국경무역 게이트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Kyin San Kyawt 국경무역 게이트에서는 과일과 농수산물을 주로 수출하고 있으며 Lweje 국경무역 게이트에서는 사탕수수와 옥수수, 쌀, 바나나를 주로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이전기사2022년 3월 3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다음기사농민의날 특별사면, 유명인 석방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