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주미얀마 중국대사관은 2022년 11월 3일부터 중국 윈난성과 이어지는 20개 국경 무역 육상 경로를 통해 하나의 B/L (선하증권) 발행만으로도 운송을 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Bank of China 쿤밍지점에서 미얀마-중국 복합운송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는 신규 BL 서비스는 이에 앞서 중국-라오스 철도 운송 서비스에 시행이 되었다.

이후 선하증권 서비스를 확대하여 미얀마-중국 복합운송에도 적용이 되면서 철도 구간 850킬로미터와 도로 370킬로미터 구간 총 20개 검문소에서 신규 서비스가 사용된다.

이 서비스가 적용되는 구간은 Lancang-Chinshwehaw 국경으로 Langcang 기차역에서 철도운송으로 보세구역까지 운송이 된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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