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프랑스 에너지 투자업체 <TotalEnergies>는 미얀마 석유가스공사의 제재를 지지하며 프랑스 정부의 제재 조치가 있을 때까지 운영을 한다는 발표를 하였으나 발표 당일 <TotalEnergies>와 미국 업체 <Chevron>은 미얀마 인권 상황이 악화되어 미얀마 철수를 결정했다고 다시 발표를 하였다.

<TotalEnergies>는 6개월내로 철수를 할 것으로 보이지만 <Chevron>은 일정에 대해선 밝히지 않고 단계적으로 진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업체는 미얀마 석유가스공사와 협력하여 Yadanar 가스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천연가스전 사업은 미얀마 외화 수익의 약 50%를 차지하며 연간 수익만 10억달러 이상이 되는 거승로 보고 있다.

하지만 두 업체가 철수를 한다고 해도 회사에는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Chevron은 지분 28%를 소유하고 있으나 전세계 에너지 생산량에서 미얀마는 약 1.5%만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Yadanar 가스전 사업의 지분 26%를 소유하고 있는 태국 PTT가 인수하게 되면 철수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스전 운영 중단을 하는 것은 불가능해질 수 있을 것이다.

VIAAD Shofar
출처AP
이전기사2022년 1월 24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다음기사국가관리위원회, 미얀마 VPN 사용자 처벌 예정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