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 12월 12일 라카인주 Thandwe 타운십 호텔관광부 관계자는 응나빨리 해변에 있는 주요 호텔들의 성탄절 연휴 예약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호텔들이 재개장하면서 이 지역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들은 예약이 다 찬 상태이며 해변가쪽 호텔들은 만석이라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호텔 관계자는 최근 양곤, 만달레이, 네피도에 최신 고급호텔들이 많이 운영이 되면서 연휴기간동안 해변 호텔 관광객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2021년 11월동안 응나빨리 지역에는 국내선 항공편으로 이동한 여행객 5,433명과 차량으로 방문한 여행객 3,500명이 방문을 하였다고 한다. 또한 미얀마내 거주중인 외국인 126명도 방문을 하였다고 한다.

현재 이 지역에는 호텔 65개가 있으며 39개가 재개장하여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Standard Time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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