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마약 반대운동가들은 최근 미얀마 꺼친주와 타닌타리 타운십에서 양귀비 재배 농장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외 양귀비재배 지역으로 Waingmaw 타운십, Tanai 타운십, Chipwi 타운십, 사가잉지역 북부 국경 인근이 있다고 한다.

Waingmaw 타운십에 있는 교회 목사는 2013년 14년에 양귀비 재배가 가장 많았다고 보는데 2021년 재배 농장은 2배를 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 타운십에서만 Sadone, Sin Kyaing, La Phai, Way Moe, Kan Pike Tee 지역에 양귀비 농장들이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목사의 설명에 따르면 쿠데타이후 양귀비 재배에 대한 통제를 하지 못하면서 재배 농장이 증가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정도 규모의 농장 운영은 지역 주민들이 할 수 없는 규모이며 외부 자금이 들어와야 가능하다고 하였다.

Tanai 타운십의 경우 대부분의 마을 주민들이 미얀마 정치적 상황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인해 양귀비 농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Pat Jasan Chang Mu> 해독센터 관리자 Mr. Kyang Bawn은 양귀비 재배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약물 문제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를 하였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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