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영언론사는 테러리스트에 의해 미얀마 전역 이동통신탑들이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하였다.

2021년9월4일 사가잉지역 Yinmabin 타운십 Shwehlyan마을 서쪽에 있는 Mytel 통신탑 방화 사건이 발생하였다. 

지난 9월5일 만달레이지역 Thabeikkyin 타운십 Ooredoo 통신탑에 폭탄 공격이 발생하면서 통십탑 송수신 장비와 케이블이 파손되었으며 Madaya 타운십 Patle-inn 마을 인근에서는 오토바이를 탄 괴한 3명이 Ooredoo 통신탑에 방화를 하였다고 한다. 

이런 상황속에서 최근 텔레노 미얀마를 인수한 M1 Group은 앞으로 3년간 3억3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EO, Azmi Mikati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정치적 상황에 관계없이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하지만 텔레노 미얀마는 미얀마 이동통신사중 가장 투명하게 운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의 신뢰를 얻었으나 이번 인수로 실망과 우려를 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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