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7월9일 Yangon Region Gold Entrepreneurs Association (양곤지역 금방협회)는 미얀마 중앙은행을 만나 금, 보석 수출입 비용 지불을 위한 전신환 송금 (T/T) 허가를 요청하였다고 한다.

양곤지역금방협회 회장은 미얀마 정부에서 2020년8월부터 신용장 개설을 통한 결제만 가능하도록 하면서 처리기간이 2개월이상 소요가 되고 있어 불안정한 시장 가격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미얀마 금세공업자 10,000명이상이 실직을 했다고 설명하였다.

양곤지역금방협회의 설명에 따르면 현 정권의 은행 업무 마비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되는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전신환 송금만 해결이 되면 되는 것으로 보인다.

VIAAD Shofar
이전기사아웅산수지 국가고문 공판, 추가 혐의 4건 제기
다음기사[대사관 공지] 미얀마 코로나19 의심시 진료 병원 및 주의사항 안내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