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6월12일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은 2021년 6차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대변인 Zaw Min Tun이 미얀마 군부정권 주요 사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학교 재 개교, 국민방위군, 로힝야 시민권 부여, 회계연도 변경, NLD당 해체 등에 대해 언급하였다.

4회계연도 변경

군부정권은 전정권에서 변경한 회계연도 (10월1일부터 다음해 9월30일)를 다시 이전 회계연도 (4월1일부터 다음해 3월31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농민들이 5-9월사이 대출을 받고 다음해 1-2월에 농작물 수확을 하기 때문에 3월이전에 원금 상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변경 사유를 설명하였다. 하지만 농민들이 왜 회계연도 전에 원금 상환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으나 국가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농민 대출 상환이 문제이라면 근본적인 해결책은 대출 상환액은 회계연도에 묶어두지 않는 것일 것이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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