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 4월 5일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양곤지역 Myanmar Convention Centre에서 주미얀마 인도, 브루나이, 북한, 네팔, 필리핀, 카타르 대사관 대사들 및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총 73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보건체육부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무료로 진행하였으며 19개국 주미얀마 대사관 임직원들과 UN 직원을 대상으로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2차에 걸쳐 실시를 하며 예방접종증명서도 발급된다.

미얀마 국영언론은 미얀마 보건체육부가 주미얀마 인도, 브루나이, 북한, 네팔, 필리핀, 카타르 대사관 대사 및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총73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지난 4월6일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미얀마 지역/주 관리위원회 위원장들과의 간담회에서 띤잔전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50만명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그외에도 코로나19로 기업들이 피해를 입고 학교는 휴교를 하여 미얀마 청소년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면서 부모를 버리고 스님, 교사에게 무례하게 폭행을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The Young Men’s Buddhist Association, 청년불교협회, YMBA>가 청년 문화 강좌 및 직업훈련 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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