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4월6일 미얀마 양곤 시위대들로 구성된 Kamayut Federal Defense Force (K.F.D.F)는 테러리스트 군부정권의 군대 폭력에 맞서 싸우고 CRPH와 협력할 것이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 단체는 임시정부와 협력을 하며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지원할 것이며 군경찰 및 밀고자들에 대해선 개들의 안전은 보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Mizzima> 보도에 따르면 2021년4월7일 오전 사가잉지역에서는 보안군은 포탄과 수류탄을 등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사망자 5명과 부상자들이 속출하였고 보안군의 중화기 동원으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미얀마 군경찰은 총기를 사용하며 폭력 강경진압을 하면서도 제대로 진압을 하지 못하고 최근에는 사가잉지역을 시작으로 민간인들도 무기를 들고 반격을 시작하면서 누구도 이기지 못하는 장기전 또는 내전으로 악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임시정부 UN특사 Dr. Sasa도 미얀마 군부가 미얀마 상황을 내전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특사는 국가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군대가 계속해서 자국민을 공격한다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가장 큰 내전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제사회는 미얀마 군부 장군들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이제 남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은 내전 밖에 없다고 경고하였다.

VIAAD Shofar
출처Mizzim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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