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1월21일 네피도위원회는 네피도 통행에 대한 보안 및 검역 절차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안 강화 조치는 불법 입국과 코로나19 검역을 피하기 위해 수도 도착전 버스에서 하차하고 작은 도로를 따라 오토바이로 몰래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시행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여론에서는 1월29일 계획된 군부 지지 집회를 막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우려하고 있는 집회는 미얀마 평화시위법 위반 혐의로 수배중인 Yeomanry Development Party 대표 Michael Kyaw Myint가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집회를 통해 미국처럼 의회 습격을 할 수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하지만 군부 정권 시절 네피도 설계가 불법 세력들의 침투가 힘든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미얀마 부정선거 관련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소환이 진행이 될 예정인 가운데 위원회 위원 Mr. Aung Myin Tun은 새로운 정권이 시작되면서 과도기인 상황에 안보와 코로나19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하였다.

VIA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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