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태국 정부는 다웨이 경제특구 사업에 대한 Italian-Thai Company 계약 취소 발표이후 태국 총리 Prayut Chan-O-Cha는 태국 정부는 이번 계약 취소 발표가 있었지만 다웨이 개발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얀마 정부는 Italian-Thai Company가 개발 공사를 지속적으로 지연하고 재무공개 합의가 결렬되면서 계약 위반이 되었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태국 총리 Prayut Chan-O-Cha는 태국 재정부장관 Arkhom Termpittayapaisith에게 미얀마 정부와 이 사안에 대해 협의를 하도록 지시하고 미얀마 정부의 일방적인 계약 취소가 아세안 헌장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승인하였다. 아세안 헌장은 아세안 10개국간 법적 지위와 제도적 틀을 제공하는 규정이다.

태국 재정부장관은 이번 계약 취소는 미얀마-태국 정부간 계약이 아닌 민영기업과의 계약 건이라고 설명을 하며 태국 정부가 앞으로 미얀마 정부와 합법적으로 진행할 수 있음을 알렸다.

이미 태국 정부는 45억바트 예산으로 미얀마 정부와 함께 다웨이 경제특구에서 태국 Kanchanaburi, BanPhuNamRon 국경까지 139km 구간 도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태국 정부의 주력 사업인 동방경제회랑 (Eastern Economic Corridor) 계획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계속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VIAAD Shofar
출처Bangkok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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