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1월10일 미얀마 최초로 섬 지역사회 기반 관광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타닌따리 주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타닌따리지역 Kyunsu타운십 Done Nyaung Hmine마을에서 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미얀마 빈곤 퇴치를 위한 미얀마 정부 노력의 일환으로 성공적인 지역사회 기반 관광 프로그램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타닌따리지역 호텔관광부 이사 Mr. Nyo Aye는 이번 섬에서 시행되는 CBT를 기점으로 다른 섬 관광 크루즈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년10월 다웨이 지역 SanHlan마을에서 시작된 지역사회 기반 관광 프로그램(CBT)는 성공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섬마을을 대상으로 CBT가 시행되는 것은 최초이다.
Kyunsu타운십은 외국인 숙박이 원칙적으로 불가하지만 Done Nyaung Hmine마을은 외국인 숙박이 가능하게 된다.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Smart섬을 관광할 수 있도록 쾌속정 서비스와 떠다니는 이동식 부두도 설치가 되었으며 꺼인족 문화체험, 자전거 여행, 보트 관광, 맹그로브숲 관광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