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양곤지역 이민인적자원부는 2020년1월1일 12월중순까지 양곤지역 공장 폐업 또는 정리해고로 노동자 65,707명이 실직상태라고 한다.
이 기간동안 폐업된 공장 70개, 휴업 29개, 정리해고 공장 170개가 있었으며 대부분 CMP 공장이라고 설명하였다.
미얀마봉제협회 (MGMA) 임원 Mr. Khin Maung Oo는 코로나19로 인해 100여개의 CMP 봉제공장이 폐업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MGMA 협회사는 700여개이며 코로나19 1차파동 때 50여개, 2차파동 때 50여개가 폐업을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폐업 원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초기에는 자재공급 문제로 납기일을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후 발주 취소 및 감소로 인해 공장 운영을 할 수 없었던 점이라고 한다.
현재 휴업을 하고 있는 공장들은 대부분 발주가 없는 경우가 많으며 외국인 봉제공장의 경우 중국계 봉제공장들이 폐업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한인 봉제공장도 폐업을 한 경우가 있으나 다행히 발주가 12월까지 이어지고 있어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