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호주업체 TYTC Service는 양곤지역 공단 쓰레기 수거서비스 운영사업에 1,100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TYTC Service는 호주 쓰레기 수집 전문 업체로 해외에서 쓰레기 수집 분야에서 20년이상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미얀마에서는 2016년부터 10년간 양곤지역 29개 공단에 대한 쓰레기 수거 서비스업을 운영 허가를 받은 기업이다.

이미 오래전에 승인을 받았음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지연이 되다가 투자 결정 발표가 났으며 흘라잉따야 타운십 2공단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여 추후 전체 공단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공단지역 쓰레기 수거함은 최소 240리터에서 1,400리터까지 제공될 예정이며 YCDC에서 운영하는 쓰레기 수거 서비스 비용보다 조금 더 비싸게 책정이 되어 있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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