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코로나19 확진자 사망률이 60대이상 연령대에서 67%를 차지하면서 60대이상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나 많은 노령층 유권자들이 우려를 하여 사전투표를 꺼리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 보건체육부 Dr. Than Naing Soe는 코로나19 확진 사망자 사망률은 61-75세 43%로 가장 높고 두번째 높은 연령대는 75세이상 25%라고 밝히며 61세이상 확진자 사망률은 67%를 기록했다고 설명하였다.

2020년10월1일부터 일평균 30여명이 코로나19 확진 사망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 지병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당일 유권자가 몰리는 것을 예방하고 코로나19에 취약한 연령대를 대상을 우선적으로 2020년10월29일부터 11월5일 통행제재조치 (Stay at Home) 명령이 적용되는 타운십 또는 1평방킬로미터당 평균 5천명 이상 거주지역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은 사전투표를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전투표시에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어 60세이상 유권자들은 투표를 꺼리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아파트에서 투표용지를 받아가는 방법으로 진행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미얀마 대통령과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사전투표를 참석하여 투표를 진행하였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News
이전기사미얀마 호텔관광부, 국내 관광업 재개 방안 논의, 식당 재영업을 위한 기준 마련
다음기사가짜 구급차로 불법 승객 운송을 한 운전기사 3개월 징역형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