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10월19일 밍글라돈 타운십법원은 지난 10월13일 양곤국제공항 앞에서 한국에서 귀국한 프로젝트K 반대 시위를 진행한 주도자 7명에 대해 평화시위법 19조에 의거하여 벌금 2만짯을 부과하였다.

이번 벌금형 선고를 받은 사람들은 미얀마 강경 불교단체 <Patriotic Myanmar Monk Union> Mr. Pannya Wuntha를 포함한 시위 주도자 7명이다.

프로젝트K는 한국에서 개최한 Asia Song Festival 2020에 미얀마 대표로 참여하여 공연을 하던 중 무대 바닥에 쉐다곤 파고다 이미지가 표시 되는 특수효과를 사용하면서 미얀마 강경 불교단체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으면서 문제가 되었다.

이에 프로젝트K는 두차례에 걸쳐 공식 사과문을 공식 페이지에 게재를 하며 자숙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미얀마 종교문화부는 지난 10월15일 공식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한다는 공식 발표를 하였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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