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공보부 차관 Mr. Aung Hla Tun은 미얀마 정부가 언론사를 필수산업으로 지정하지 않고 재택근무 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양해를 당부하는 사과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에 언론인들은 미얀마 공보부 성명을 비판하며 재택근무 명령으로 인해 취재를 할 수 없으며 이는 미얀마 가짜 뉴스 또는 논란의 소지가 있는 이슈들이 계속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미얀마 언론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미얀마 연방정부에 필수가동산업에 언론사를 포함할 수 있도록 이미 세차례에 걸쳐 요청하였다고 한다.
TV 기자 Mr. Phyo Htet Aung은 국영언론사는 취재활동을 허가하고 민영언론사만 재택근무를 명령하는 것은 불공평한 정책이라고 비판하였다.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미얀마 선거기간동안 언론은 필수 산업으로 지정이 되어야 하며 국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볼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