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9월22일부터 미얀마 국경무역의 중심지인 Muse-Ruili 국경무역 지역에서 지난 9월14일 Ruili에서 중국인 1명과 미얀마인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폐쇄되었던 국경 무역 포인트가 중국 당국이 해제를 하면서 재개되었다고 한다.
무세 고속도로 운송업협회 회장 Mr. Win Aung Khant는 국경무역이 재개되면서 9월23일부터 본격적으로 육상 운송이 재개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중국발 소형트럭들은 이미 미얀마로 순조롭게 입국하고 있으며 Kyelgaung에 도착한 중국행 트럭들이 운행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Muse-Ruili 국경 무역구간은 미얀마 18개 국경무역 포인트중 가장 많은 무역량이 발생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일1,400만달러를 넘고 있다.
주요 품목은 쌀, 콩, 수산물이 중국으로 수출되고 소비재, 의류, 원자재, 건축자재 등이 수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