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코로나19 뉴스
미얀마 코로나19 뉴스

[애드쇼파르] 2020년9월21일 코로나19 조사위원회는 양곤 한 병원에서 직원 100여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병원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다고 한다.

조사위원회 위원장 겸 Lanmadaw타운십 보건책임자인 Dr. Aung Ko Ko는 2020년9월10일 양곤 바호시 병원에서 의료진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9월12일 직원 47명에 대한 검사 결과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하였다. 

이후 9월18일 사망한 23세 조무사를 포함해 9월20일 현재 총102명의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서 해당 병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양곤 주요 확진자 발생 지역, 띤간준, 흘라잉따야

2020년9월18일, 19일 코로나19 지역별 확진자 인원의 3/4이 양곤에서 발생하였고 띤간준 타운십은 약100명으로 가장 높은 확진자 발생을 보이고 흘라잉따야 타운십이 그 뒤를 이어 58명이 발생하여 새로운 확산 지역으로 나타났다.

에야와디 중국 봉제공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 조치

2020년9월19일 에야와디지역 빠데인 타운십에 있는 중국 Heishan봉제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일시 폐쇄 조치하였다. 확진 판정을 받은 노동자 가족, 지인 등 주요 접촉자 20명을 격리 조치 되었으며 9명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다. 

미얀마 노조, 미얀마 정부에 노동자 출근 허용 요청

[애드쇼파르] 미얀마 최대 노조 CTUM은 각 마을 관리자들이 마을 주민들이 이동 금지를 하면서 출근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급여 삭감 조치 등을 받고 있다고 노동자들이 출근을 할 수 있도록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미얀마 통행금지 위반자 450여명 체포

2020년9월20일 미얀마 경찰은 지난주 미얀마 일부 지역과 주에서 야간 통행금지 위반자 450여명을 체포하였고 마스크 미착용자 205명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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