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9월18일 미얀마봉제협회(MGMA)와 미얀마한인봉제협회(KOGAM)은 미얀마 유일 한인 의료용품 제조업체 KM Healthcare에서 기증한 수술용 가운 1,000벌을 양곤종합병원내에 있는 JICA병원에 기증하였다.

최근 양곤 지역 외곽 통행금지조치로 인해 KM Healthcare에서 직접 참여를 하지 못해 MGMA에서는 수송 차량 및 통행 허가를 받아 물품을 이동하여 병원측에 직접 전달을 하였다.

수술용 가운을 기증한 KM Healthcare 이대춘 법인장은 이미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미얀마 보건체육부를 비롯한 여러 보건 당국에 기증을 해왔으나 2차 파동이후 다시 어려워지는 미얀마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증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VIAAD Shofar
이전기사미얀마 보건체육부, 양곤지역, 라카인주 격리 방침 완화
다음기사미얀마 코로나19 확진665명 사망16명 회복185명 (누적 확진6,470명 사망113명 회복1,445명)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