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ocratic Voice of Burma] 바고 종합병원에서 B형간염 예방접종을 맞은 신생아 3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 미얀마 보건부가 조사를 착수했다. 3월7일 14명의 신생아가 상태가 좋지 않았다. 모두 3월4일에서 7일사이에 태어났고 호흡곤란 증세가 있었다. 조사결과 모두 병원 내에 있는 약국에서 28개 구매를 한 B형 간염 예방주사를 맞은 것으로 밝혀졌다. 1명은 사망을 했으며 다른 4명의 신생아는 심각한 상태로 얀킨 어린이병원으로 이송되었다. 3월11일 현재 3명의 신생아가 사망한 것에 대해 미얀마 보건부에서는 조사를 하였으며 백신은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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