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5월1일 오전7시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의심환자 208명 샘플 체취 검사를 진행하여 양성 1명 음성 207명을 발표하였다. 미얀마 보건체육부 자료에 따르면 미얀마 확진자 150명중 83명은 코로나19 증상이 없어 사회적 거리 두기와 위생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밝혔다.
151호 확진자
양곤주 Insein 타운십에 거주하는 25세 미얀마 여성. 확진자와 접촉 없음
110호 확진자 (사망)
양곤주 보터타웅타운십에 거주하는 63세 미얀마 남성. 확진자와 접촉 있었음. 양곤 오칼라파남부종합병원 입원 > 4/29 오전11시15분 사망
지난 4월29일 오전11시15분경 110호 확진자가 사망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6명이 되었다. 63세 남성은 당뇨병과 고혈압 지병이 있었으며 현지인 교회 집회에 참석하여 감염이 되었다.
늘어나는 회복자
반면 코로나19 확진자중 회복자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추가12명의 확진자가 코로나19 검사 2회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한다. 구체적인 회복자 발표가 나오게 되면 미얀마 코로나19 회복자는 총28명이 된다. 추가 회복자에 포함된 현지인 교회 집회를 진행한 David Lah목사는 퇴원후 미얀마 자연재해관리법에 의해 고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1호 확진자는 건강 회복이 되어 Tidim병원에서 의료진들의 환영을 받으며 퇴원을 하였다. (아래: 1호 확진자 퇴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