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마약단속경찰 발표에 따르면 태국 당국은 2026년 11월 3일 오후 6시 30분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수배 중이던 Aung Zaw Min Khant를 미얀마 측에 인계했다. 42세인 해당 인물은 만달레이 지역에서 적발된 대규모 마약 운반·판매 사건의 주요 관리자로 지목됐으며, 양국 간 정보 공유를 거쳐 방콕에서 체포됐다.
- 태국 당국은 10월 4일 방콕 Huai Khwang 지구에서 수배자를 체포했다.
- 관련 사건에서 압수된 마약은 각성제 정제 총 598만 정, 결정형 메스암페타민 1kg, 헤로인 16.396kg으로 발표됐다.
- 미얀마는 올해 태국 수배자 12명과 인도네시아 수배자 1명을 해당 국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만달레이 차량 단속에서 시작…추가 수사로 관련자 적발
발표에 따르면 미얀마 당국은 1월 1일 만달레이 지역 Thazi 타운십의 한 마을 인근에서 2명이 타고 있던 차량을 단속해 각성제 정제 560만 정을 압수했다.
후속 수사에서는 운반·판매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6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각성제 정제 38만 정과 결정형 메스암페타민 1kg, 헤로인 16.396kg을 추가 압수했다고 밝혔다.
| 압수 품목 | 발표된 수량 |
|---|---|
| 각성제 정제 | 총 598만 정 |
| 결정형 메스암페타민 | 1kg |
| 헤로인 | 16.396kg |
| 전체 추산 가치 | 94억9,538만 짯 |
금액은 당국이 발표한 압수 마약의 추산 가치다. 제공된 자료에는 산정 기준이 제시되지 않았다.
2월 정보 공유 후 10월 방콕서 체포
미얀마 당국은 만달레이 Chanayethazan 타운십에 거주하던 Aung Zaw Min Khant가 마약 밀매 조직을 구성하고 운반·판매를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수사 과정에서 그가 2025년 11월 27일 방콕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한 뒤, 2026년 2월 3일 태국 마약통제 당국인 ONCB에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ONCB와 태국 이민 당국의 합동팀이 10월 4일 방콕 Huai Khwang 지구에서 그를 체포했다.
수완나품공항에서 미얀마 경찰에 인계
11월 3일 인계 현장에는 ONCB의 Kanison Papernon이 이끄는 태국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얀마 측에서는 주태국 미얀마대사관 관계자와 마약단속경찰 부책임자 Zaw Lin 경찰대령이 이끄는 팀이 신병을 넘겨받았다.
다만 제공된 발표에는 인계에 적용된 구체적인 법적 절차와 기소·재판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 당국이 주요 관리자로 지목했다는 사실과 별개로, 개인의 범죄 가담과 책임이 법원에서 확정됐다는 내용도 포함되지 않았다.
미얀마, 올해 외국 수배자 13명 본국 인계 발표
미얀마 당국은 주변국과 아세안 회원국, 국제 협력기관 등과 마약사건 수배자 추적을 위한 공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올해 미얀마에서 체포한 태국의 마약사건 수배자 12명과 인도네시아 수배자 1명을 각각 해당 국가에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번에 태국에서 미얀마로 넘겨받은 사건과는 별도의 실적이다.
자주 묻는 질문
수배자는 언제 체포되고 인계됐나?
2026년 10월 4일 방콕에서 체포됐으며, 11월 3일 오후 6시 30분 수완나품국제공항에서 미얀마 측에 인계됐다.
압수 마약이 모두 태국에서 발견된 것인가?
아니다. 발표된 마약은 미얀마 만달레이 지역의 최초 차량 단속과 후속 수사에서 압수된 것이다. 태국에서는 해당 사건의 수배자를 체포했다.
이 사안이 중요한 이유
이번 사건은 미얀마에서 진행된 마약 수사가 양국 간 정보 공유를 통해 태국 내 수배자 체포와 신병 인계로 이어진 사례다. 향후 수사·재판에서는 당국이 제기한 조직 관리와 운반·판매 관여 혐의가 구체적으로 확인돼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