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GNLM)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구금시설에서 송환된 미얀마 출신 1,476명을 태운 해군 함정 3척이 2026년 10월 4일 오전 7시 35분쯤 양곤 지역 Thanlyin 타운십 Thilawa항 제3부두에 도착했으며, 유엔난민기구는 송환 동의의 자발성과 귀환 이후 안전에 우려를 제기하였다.
핵심 요약
- UMS Mottama·UMS Thanlwin·UMS Sinphyushin이 말레이시아에서 송환 대상자 1,476명을 태우고 Thilawa항에 입항하였다.
- 귀환자들은 신원·건강 확인을 위해 집결시설로 이동했으며, AFP는 일부 가족이 입항 직후 귀환자를 만나지 못했다고 보도하였다.
- 유엔난민기구는 대상자들이 구금 상태에서 귀환을 결정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유롭고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동의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눈에 보기
| 구분 | 내용 |
|---|---|
| 송환 인원 | 1,476명 |
| 출발 국가 | 말레이시아 |
| 운송 함정 | UMS Mottama·UMS Thanlwin·UMS Sinphyushin |
| 양곤 출항 | 2026년 9월 24일 |
| 말레이시아 Lumut항 도착 | 9월 28일 오전 |
| 귀환 항해 시작 | 9월 29일 저녁 |
| 미얀마 영해 진입 | 10월 1일 오전 |
| Thilawa항 도착 | 10월 4일 오전 7시 35분쯤 |
| 도착 후 절차 | 신원·건강 확인, UID 발급 및 지역별 이동 준비 |
| 로힝야 포함 여부 | 확인되지 않음 |
해군 함정으로 귀환…정부는 인도적 지원 강조
GNLM 보도에 따르면, 이번 송환에는 UMS Mottama와 해상 병원선 UMS Thanlwin, UMS Sinphyushin이 투입되었다.
미얀마 측은 귀환자들이 말레이시아에서 불법 체류와 출입국 규정 위반으로 형기를 마친 뒤에도 구금시설에 남아 있었으며 귀국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하였다.
항해 중에는 숙소와 의료지원, 식사, 의류 및 개인위생용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게임과 영화 상영, 단체 운동 등 여가활동도 마련했다고 전하였다.
국영매체는 귀환자와 가족들이 기쁨과 감사를 표현한 인터뷰를 소개했지만, 이러한 일부 증언을 전체 대상자의 송환 동의나 안전에 대한 확인으로 볼 수는 없다.
입항 후 신원·건강 확인…가족 면회는 즉시 허용되지 않아
GNLM은 관계 부처와 양곤 지역정부 관계자, 가족들이 부두에서 귀환자들을 맞이했다고 보도하였다.
귀환자들은 식사를 제공받은 뒤 지정된 집결시설로 이동해 신원 확인과 심사를 거쳤다고 설명하였다.
이민인구부는 지역·주별로 고유식별번호(UID) 카드를 발급했으며 고향 이동과 가족 재결합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gence France-Presse (AFP) 보도에 따르면, 취재진은 귀환자 수십 명이 출입국 및 건강 확인을 위해 불교 사원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확인하였다.
AFP는 해군 관계자가 항구에서 기다리던 가족들에게 귀환한 친척을 곧바로 만날 수 없다고 안내했다고 전하였다.
전체 귀환자의 가족 재결합 완료 여부와 지역별 이동 일정은 제공된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귀환자 증언, 구금생활의 어려움 드러내
AFP와 인터뷰한 한 귀환자는 말레이시아 구금시설에서 1년 8개월을 지내며 옴을 앓았던 점이 귀환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하였다.
그는 인터뷰 당시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GNLM이 소개한 다른 귀환자도 장기간 구금생활 중 방문자가 없었고 식사와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하였다.
가족 인터뷰에는 오랫동안 연락이 끊겨 재회를 기대하기 어려웠다는 경험과 귀환에 대한 안도감이 담겼다.
이들 증언은 개인별 경험이며, 모든 귀환자가 같은 상황에서 동일한 의사로 송환을 선택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UNHCR, 자유롭고 충분한 정보에 따른 동의 여부 문제 제기
유엔난민기구(UNHCR)의 9월 30일 발표에 따르면, 보호 담당 부고등판무관 Edem Wosornu는 송환 대상자들이 이민 구금시설에 수용돼 있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였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귀환 결정이 실제로 자유롭고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뤄졌는지 심각한 의문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UNHCR는 대상자들에게 접근하지 못해 이를 평가할 수 없었다고 설명하였다.
말레이시아 측이 자발적 송환으로 설명한 프로그램은 구금시설에 있는 미얀마 출신 약 5,000명의 귀환을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이번 자료에는 대상자별 동의 확인 방식과 귀환을 거부할 수 있었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난민 대부분 미얀마 출신…추가 송환 논의 예정
제공된 UNHCR 집계에 따르면, 2026년 2월 기준 말레이시아의 난민은 21만5,600명이며 이 가운데 미얀마 출신은 19만3,824명이다.
미얀마 출신에는 로힝야 12만6,144명과 친족 1만5,774명이 포함된다.
다만 이 집계가 이번 송환자의 구성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귀환한 1,476명 가운데 로힝야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민아웅흘라잉은 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의 초청으로 10월 중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로힝야를 포함한 미얀마 출신자의 귀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제공된 자료는 미얀마 정부가 로힝야의 시민권을 계속 부인하고 있으며, 미얀마군과 AA가 라카인주에서 로힝야를 상대로 집단살해와 강제징집, 방화 및 강제노동 등 중대한 인권침해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는 귀환 이후 보호 문제와 관련된 배경이며, 이번 귀환자에게 해당 피해가 발생했다는 확인 내용은 아니다.
자주 묻는 질문
1,476명은 어디에 도착했나?
10월 4일 오전 양곤 지역 Thanlyin 타운십의 Thilawa항 제3부두에 도착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가족과 바로 재회했나?
AFP는 일부 가족이 입항 직후 귀환자를 만날 수 없었다고 보도했으며 전체 재결합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송환 대상에 로힝야가 포함됐나?
제공된 자료에서는 포함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UNHCR는 무엇을 우려하나?
구금 상태에서 내린 귀환 결정의 자발성과 정보 제공의 충분성, 미얀마 귀환 이후의 위험을 우려하고 있다.
이 사안이 중요한 이유
이번 입항으로 1,476명의 해상 송환이 완료됐지만 도착 자체가 가족 재결합과 안전한 정착의 완료를 뜻하지는 않는다. 귀환자들은 신원·건강 확인과 지역별 이동 절차를 거치고 있다.
정부가 제시한 지원 내용과 일부 귀환자의 안도감은 UNHCR가 제기한 동의 절차의 문제와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추가 송환 논의에서도 대상자의 자발적인 선택과 귀환 이후 보호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