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1월 9일, 재미얀마 한인회장 이·취임식이 미얀마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서원호 신임회장이 새롭게 한인회 회장단을 구성하며 본격적인 리더십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제18대, 19대 한인회 임원진 및 한민의당 관계자 등 다양한 미얀마 내 동포사회 인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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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배병수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임 유진 회장은 그간 미얀마 한인회를 이끌며, 대지진을 비롯한 여러 어려운 시기에도 동포사회 단결과 발전에 이바지한 점에 대해 각별한 감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특히 한인회 개보수, 미술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포사회에 남긴 업적이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서원호 신임회장은 한인 사회는 물론, 미얀마 내 한인 전도 사회 여러 분야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인회 조직을 더욱 탄탄하게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을 다짐하며, 한인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앞으로 미얀마 한인사회가 불확실성과 다양한 변화 속에서도 더욱 단합해 새롭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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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한인회 18대 회장 유진, 이임 소감

18대 한인회장 유진은 그간의 소임을 돌아보며 이임 소감을 전했다. 

유진 전 회장은 2년 전 취임식 당시와는 달리 이제 이임식에 임하게 된 것을 감회 깊게 언급하며, 지난 임기 동안 한인사회 여러 구성원과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유진 전 회장은 미얀마 한인회는 재미얀마 한인상공회의소, 재미얀마 한인봉제협회, 재미얀마 해병전우회, 민주평통 등 다양한 한인 단체들이 하나의 몸체처럼 협력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본인의 임기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단체장, 그리고 대사관 등 많은 분들의 헌신과 지원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단톡방 등에서 지난 2년 간의 감사 인사를 거듭 표명해 왔으며, 동포사회의 협조가 없었더라면 그동안의 큰 일들을 이루기 어려웠음을 인정했다.

한인회가 다양한 이해를 가진 집합체로서 운영상 어려움도 있었지만, 모두가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로 뭉친다면 어떤 고난도 극복할 수 있으리란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유진 전 회장은 “함께 가자”라는 슬로건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경제와 정치 등 미얀마 상황이 회복세를 보이려는 기대 속에서, 19대 한인회의 행운과 발전을 기원하였다.

자연재해와 같은 예기치 못한 어려움, 그리고 경제적 난관 속에서도 한인사회가 몰입과 단합으로 위기를 극복한 점을 되새겼으며, 앞으로 한인회가 더욱 확장되고 한인사회의 힘을 키워갈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유진 전 회장은 자신의 임기 동안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했으나, 경제 상황으로 인해 뜻을 충분히 펼치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19대 한인회와 앞으로의 한인사회가 붉은 말의 해와 같이 힘차게 전진하고, 새로운 변화의 흐름 속에서 빛나는 성장을 이루기를 기대한다는 덕담으로 이임 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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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호 제19대 미얀마 한인회장 취임사 – “함께 가는 한인회,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겠습니다”

서원호 신임회장은 엄중한 책임감과 각오를 밝히며 첫 공식 인사말을 전하였다. 

서원호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미얀마 한인사회를 이끈 18대 유진 회장과 전임 임원진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그 분들이 일궈온 화합의 전통과 성과를 이어받아 더욱 견고한 공동체를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현재 미얀마는 사회·정치적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으며, 한인사회 역시 과거 어느 시기보다 강한 단결력과 현명한 대처가 요구되는 시점임을 강조하였다. 

이에 서원호 회장은 두 가지 주요 약속을 밝히며, 19대 한인회 운영 방향을 천명하였다.

첫째, 한 명의 소외 없이 모두를 귀 기울여 보호하는 ‘함께 가는 한인회’ 실현을 약속하였다. 

동포 개개인의 안전과 권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상호 지지와 배려로 공동체가 서로를 힘 있게 끌어주는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둘째,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말보다 행동’ 운영을 약속하였다. 

형식이나 의전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발로 뛰는 실행력과 실질적 문제해결을 중시하는 한인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하였다. 

특히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미얀마 내 한인사회 위상을 높이면서도 내실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서원호 회장은 “혼자 가면 그저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는 말로 공동체의 연대와 성장을 역설하며, 19대 한인회는 동포 여러분의 목소리를 투명하게 반영해 더욱 힘차게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임 유진 회장을 비롯한 한인사회 모든 구성원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하며, 미얀마 동포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로 취임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은 미얀마 한인사회가 쌓아온 오랜 역사와 동포의 결속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신임 서원호 회장과 새 임원진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며, 한인사회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한인회와 동포사회 모두가 미얀마 커뮤니티 내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는 다짐과 함께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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