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양곤 부동산 중개소들에 따르면, 부동산 임대료가 급등하고 매물 거래보다는 임대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한다.
오칼라파 남부 타운십 시세를 보면, 월 20만 짯하던 현지 아파트는 월 35만 짯으로 인상되었으며 이런 월세의 방은 구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여유가 있는 경우에도 구매를 안하고 월 50만-70만 짯정도의 방을 임대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현지인 아파트 임대료와 호스텔 가격도 인상이 되고 있으나, 매물은 침체가 되고 있다고 한다.
Pazundaung 타운십에서는 현지인 아파트가 약 6개월동안 1억5천만 짯에 매물이 나왔지만 거래가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임대료 인상으로 인해 도심지에 거주하는 현지인들이 더 이상 거주할 여력이 되지 않아 비교적 월세가 월 15-20만 짯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 저렴한 ShwePyiTha 타운십으로 몰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