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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10월 15일 미얀마 중앙은행 Sule 지점에서 미얀마 중앙은행은 미얀마 디지털 결제 전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Myanmar Pay에 대한 시범 운영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Myanmar Pay를 위한 Go-Live 출시 계획을 포함한 각종 세부 규정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회의에는 미얀마 중앙은행 총재 및 관계자, 민영은행 및 모바일 금융금융업체, 가맹점 서비스 제공업체, Myanmar Pay 시스템 운영업체 PayPlus, 기술 제공업체 Andaman Capital Partners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미얀마 중앙은행 총재 MS. Than Than Swe는 2021년부터 준비 중인 Myanmar Pay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과 인프라 조정이 완료가 되고 2023년부터 운영업체 PayPlus, 기술지원업체 Andaman Capital Partners가 맡아 구현 단계까지 완료되었다고 설명하였다.

Myanmar Pay는 국가 차원의 프로젝트이므로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QR 결제가 가능하도록 구축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성공적인 사업 구축을 위해선 운영 초기부터 긍정적인 평판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적극적인 협력이 되어야 하며 시간, 재정, 전문적인 지원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KBZ Pay, AYA Pay, OK$, Wave Money와 함께 Digital Payment Switch와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 작업을 하고 있으며 Myanmar Pay QR코드 결제 시스템이 구현되면 다양한 결제 플랫폼과 모델을 연결하는 스위칭 시스템을 구축하여 은행, 모바일 금융 서비스 제공자, 가맹점 결제 서비스 제공자 간의 결제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강력한 보안, 효과적인 모니터링, 효율적인 결제 프로세스로 플랫폼 간 상호 결제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yanmar Pay 출시를 위해 3단계로 시행이 될 예정이며 2024년 12월 Go-Live 단계로 소비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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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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