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8월 16일 아침 에야와디지역 수도 빠떼인 타운십에서 총격이 발생하면서 도로와 상점이 폐쇄되고 지역 주민들은 사재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빠떼인 타운십에서 차웅따 해변과 응웨싸웅 해변으로 가는 도로까지 폐쇄되었다고 한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지난 8월 10일 Gwa 타운십 Kyeintali마을에서 Arakan Army-미얀마 국방부가 교전이 발생한 이후, 에야와디지역 주민들은 약 8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Kyeintali마을에서 교전이 확산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동안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인식이 되어 있는 빠떼인 타운십에서 해군기지가 있는 다리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하면서 마을 주민들은 공황 상태에 빠져 쌀과 식용유를 사재기하기 시작했고 일부 상점들은 휴업을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총격이 어디서 발생했는지 확인이 안되고 있어 정확한 상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Arakan Army의 총격이라는 소문, Urban Guerilla Force의 총격이라는 소문, 미얀마 국방부 해군기지의 시험 사격이라는 소문들이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으며, 다리 인근에서 미얀마 국방부 군인들이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VB 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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