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LPG 충전소
[사진: NGLM / Myint Maung, LPG충전소 모습]

[애드쇼파르] 미얀마 가정과 식당에서 사용하는 LPG가 공급 부족으로 2023년부터 급등해오고 있다고 한다.

양곤 지역 LPG 가격을 보면, Viss(약 1.6리터)당 LPG 가격은 2023년 4,000짯에서 현재 10,000짯으로 급등하였으며 일부 판매점에선 최고 20,000짯도 있었다고 한다.

LPG 가격 급등의 주요 원인으로는 항만 독점과 짯가치 하락, 수입허가 제한으로 보고 있으며 LPG 업계에서는 독점 시스템과 수입허가만 풀어주더라도 40%까지 인하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합법적인 경로를 통해서는 양곤항을 통한 해상 선적으로 LPG가 수입이 되고 있으나 일부는 태국 국경을 통해 밀수가 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몬주와 꺼인주 밀수 경로도 홍수로 인해 폐쇄가 되면서 LPG 공급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Radio Free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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