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코로나 지원 대출을 받은 기업 50%가 원금을 상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NLD 정권은 코로나 기금 500억 짯과 2019-20년 회계연도 예산 준비금에서 1,500억 짯으로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을 대출 지원하였다.

대출 지원 조건은 1년내 상환 조건으로 1% 이자가 적용이 되었으나 2021년 3월 17일 대출 상환 기한을 6개월 연장을 하고, 2021년 9월 11일 6개월 추가 연장, 이후 1년 추가 연장이 두차례 진행되었다.

2020년 4월부터 총 5,990개 기업들이 1,584억 4,000만 짯의 대출 지원을 받았으며 2024년 5월 현재, 1,205개 기업만 상환을 하며 총 2,000억 짯 대출 중 750억 짯만 상환이 된 상황이다.

1,326개 기업은 일부 상환을 하였으며, 3,459개 기업들은 연체가 되고 있어 대출한 은행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상환을 하도록 고지를 하고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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