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Mayangone 타운십 Mindahamma Road에 생긴 중앙백신보관소
양곤 Mayangone 타운십 Mindahamma Road에 생긴 중앙백신보관소

[애드쇼파르] 미얀마 보건부는 양곤 Mayangone 타운십 Mindahamma Road에 미얀마에 필요한 백신 1년치를 보관할 수 있는 중앙백신보관소를 완공하였다고 밝혔다.

보관소는 UNICEF의 지원으로 보건부와 공동 건설을 하였으며 4층 건물에 워크인 쿨러 7대, 워크인 냉동고 4대, 영하 80도까지 가능한 초저온 냉동고, 주사기 및 관련 자재 건조실, 사무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한다.

그외에도 400명 수용 가능한 훈련장, 훈련생 50명 수용 가능한 숙소, 태양광 발전 시스템, 300KVA 발전기 2대, 10,000갤런 물탱크 설비가 갖춰져 있다.

보건부 연방장관은 중앙백신보관소의 완공으로 다양한 백신들을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효과적인 예방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관소 완공으로 인해 일대 전력 공급이 제대로 되면서 인근 주거지역에서는 정전이 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예상하지 못한 혜택을 받게 되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이전기사말레이시아를 제외한 아세안 및 러시아 관광객 무비자 입국 추진
다음기사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부정부패 척결 대대적인 성과, 그 배경은?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