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1월 14일 타닌따리지역 꼬따웅 타운십에서 제1차 미얀마-태국(Kawthaung-Ranong) 국경연락사무소회의를 개최하였다.

꼬따웅 타운십 공보부 페이스북 페이지 <We Love Kawthaung>의 게시물에 따르면 미얀마 국경경찰, 주미얀마 태국대사관, Ranong 경찰 및 마을 관리 등이 참석하였다고 한다.

회의에는 미얀마-태국 국경지역 밀입국, 마약 밀매, 범죄 근절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한다.

특히, 국경지역 거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한다는 명분하에 국가관리위원회가 테러단체로 지정한 국민통합정부와 국민방위군에 대한 색출 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태국측 보도에서는 테러단체 색출을 위한 방안에 대해선 언급되지 않았다.

VIAAD Shofar
출처Popular News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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