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9월 28일 국민통합정부 회의에 참석한 총리 Mahn Win Khaing Than은 앞으로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이 있지 않는한 시민불복종운동에 합류한 공무원들을 지원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총리는 시민불복종운동에 합류한 공무원들이 국민통합정부가 결성되기 전부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강조를 하였다.

국민통합정부가 결성된 이후 이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국제사회로부터 인도적 지원을 받지 않는 한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고 다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하였다.

양곤대학교에서 근무하다가 시민불복종운동에 합류한 교육진은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의무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도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시민불복종운동에 합류한 공무원들의 지원이 우선순위가 되어서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무시해서도 안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히며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민주 정권이 복귀하는 날까지 활동할 것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는 것도 힘들지만 인도적 지원을 받더라도 시민불복종운동에 합류한 공무원을 우선순위로 지원하는 것이 가능성에 대해선 불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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