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9월 21일 방글라데시 육군 참모총장 SM Shafiuddin Ahmed는 행사에 참석하여 미얀마 군이 방글라데시 영토를 침범하지 말라는 경고를 계속 무시할 경우 군사적 대응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공식 외교라인을 통해 방글라데시 총리의 허가를 받고 국가관리위원회측에 서면을 발송하였다고 한다.

계급상으로 보면 미얀마 육군참모총장인 중장 Moe Myint Tun과 같다고 볼 수 있지만 실제로 그는 방글라데시 군에서 가장 높은 수장으로 미얀마 쏘윈 부위원장 또는 민아웅흘라잉 위원장과 같은 파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같은 날 방글라데시 내무부장관은 항상 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며 외교적인 대화로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방글라데시 총리를 비롯한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UN총회에 참석중이기 때문에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으며 아직까진 국경지역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불확실하다고 설명하였다.

VIAAD Shofar
출처Dhaka Trib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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