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8월 1일 미얀마 무역부는 미얀마 중앙은행에서 고지한 고정환율로 달러 구매를 하는 것을 금지하였다.

이로 인해 국경무역 거래는 달러로 하도록 명령하면서 정작 국경무역 수입업체들은 수입허가후 미얀마 외환감독위원회를 통해 고정환율로 달러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지난 7월 22일에는 무역부에서 제약 수입업제의 경우 미얀마 외관감독위원회를 통한 달러 구매를 하지 않고 장외 시장에서 달러 구매를 할 수 있는 경우에도 수입 허가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가관리위원회는 이런 강경한 수입 제재 조치에도 2022-23년 4개월동안 아직까지 수입이 수출보다 많은 상황이라고 하며 미얀마가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임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동안 미얀마 무역량은 수출 52억달러, 수입 52억5천만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적자 4,600만달러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런 강경한 무역 제재 조치로 인해 생산 인프라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수입에만 의존하는 미얀마 경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가 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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