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민통합정부 산하 사립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이 전원 체포되었다고 한다.
<Kaung For You> 온라인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10명이 체포가 되었다고 하며 국방부 탈영 군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체포된 교사 5명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들의 노트북도 압수가 되었다고 전했다.
타닌따리지역 Myeik 타운십 5명, 샨주 Kalaw 타운십 4명, Meiktila 타운십 1명이며 막웨지역 Pakokku 타운십에서도 1명이 체포되었다고 한다.
<Voice of Myanmar>는 학교 교육진 25명이 구금되었다고 보도하기도 하였다.
<The Basic Education Student Affairs Federation>은 꺼친주와 타닌따리지역에서도 교사 2명이 체포가 되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학교측에서는 국가관리위원회가 교사 및 학생 목록을 확보하여 체포할 수 있어 교사와 학생들에게 온라인 학교와의 연락을 중단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또한 심카드 변경과 함께 텔레그램과 바이버 프로필을 변경하고 사용을 자제하도록 권고하였다.
국민통합정부 교육부 차관 Ja Htoi Pan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으며 학교측에서 행정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하였다.
앞으로 국민통합정부는 온라인 학교 보안 조치를 강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국민통합정부 인권부 이번 온라인 사립학교 교사 체포는 인권 침해이며 동시에 개인정보 관리에 실패한 학교도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2022년 7월 17일 국영신문사에서는 샨주 Kalaw 타운십 Aungban 마을에서 <Kaung For You> 온라인 학교 설립자인 Kaung Thaik Soe와 동료 2명을 체포하였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국가관리위원회는 따웅지 타운십과 껄로 타운십에 있는 사립학교 일부 여성 교사들이 도박, 매춘 등의 유흥을 위해 학교 등록금을 횡령했다고 주장을 하며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만드는데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위험한 상황속에서도 지난 7월 15일 사가잉지역 Kani 타운십에서는 국민통합정부 산하 학교에서 기말 고사를 진행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