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해외취업알선업체연맹은 2022년 1월 16일과 18일까지 양곤에서 태국으로 밀입국 예정인 이주 노동자 211명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6일에는 쉐다곤 파고다 동쪽 계단에 있는 수도원에서 160명이 체포가 되었으며 18일에는 다곤북부 묘띳 타운십에 있는 호스텔에서 51명이 체포되었다고 한다.
이주 노동자들은 에야와디지역과 바고지역, 네피도 Lewe 출신자들이라고 한다.
밀입국 중개인은 Dawei-Htee Khee 도로구간을 통해 태국으로 밀입국을 보내준다고 한다.
바고지역 Phyu 타운십 출신 이주 노동자는 중개인이 태국 전자제품 공장에서 일하면 하루 330바트를 벌수 있다고 설명을 들었다고 한다.
중개 수수료 180만짯과 여권 발급 비용으로 17,000짯이 지급하였다고 하며 계약서 작성후 호스텔에서 10일 넘게 대기중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