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구금중인 미국인 언론인 Danny Fenster가  징역 2년에서 3년형을 받을 수 있는 미얀마 불법단체법 (the Unlawful Association Act)에 의거하여 혐의가 제기되었다고 한다.

최근 양곤 인세인 교도소내 법원에서 진행된 Danny Fenster의 공판에서 불법단체 일원 또는 회의에 참석 또는 지원을 위해 기부 요청 등을 하며 불법 단체를 지원한 혐의라고 하며 상세한 혐의 내용에 대해선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구금된 외국인 언론인중에선 유일하며 미국 정부와 국제 언론단체에서는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담당 변호사 Than Zaw Aung은 Danny Fenster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다고 했으나 건강한 상태로 있으며 보석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Danny Fenster는 결혼한지 7주도 되지 않아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양곤국제공항에서 출국 과정에서 체포가 되었다. 

VIA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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