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하는 Ma Hlwa Gone 기차역 소속 미얀마 철도청 직원 1,000명이 관사에서 퇴거 조치를 받았다.
2021년3월10일 이른 아침 군경찰 수백명이 관사를 습격하여 직원 3명을 체포하고 시민불복종운동 지원단체가 기부한 지원품을 압수해갔으며 오후에는 강제 퇴거 조치를 하였다.
군경찰은 총기 위협과 불도저로 집을 밀어버리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하며 갑작스런 퇴거 조치로 직원 가족들은 갈 곳이 없는 상태라 인근 수도원으로 대피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철도청 직원3만명중 90%가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하여 한달이 넘게 모든 열차 운행이 중지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