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10월29일 오전 네피도에서 미얀마 상무부는 무역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가 가치를 만들고 품질 경쟁력이 있는 제품 생산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하기 위한 수출 방안에 초점을 두고 논의가 되었다.

미얀마 상무부 연방장관 Mr. Than Myint는 2015-16년 대외무역적자는 55억달러를 기록하였으나 2019-20년 14억달러로 감소가 되었다고 설명을 하면서 미얀마 무역 증진을 통한 국가 이익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미얀마 수출 증진을 위해선 단일 시장에만 의존해서는 안되며 다양한 시장으로 가격과 품질에서 경쟁력있는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코로나19의 악영향속에서도 2020-21년 무역촉진 방안을 논의하면서 온라인 수출입 라이선스 시스템, 라이선스 비용 절감, 해외무역 촉진을 12개국 15명의 상무관 파견 등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다.

미얀마 상무부 차관도 무역촉진을 위한 온라인 시스템, 역량강화 훈련, 소비자보호위원회 구성, 비상 쌀 비축조달, 농민을 위한 쌀구매계획, 국가수출전략, 무역성장을 위한 인터넷및 온라인시스템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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