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투자위원회는 총 7개 신규 사업 및 7개 확장 사업에 대한 승인을 하였다.

이번 신규 및 추가 확장 사업 승인된 사업들은 산업, 부동산, 호텔관광, 제조 부분이며 총 승인된 규모는 462.693백만달러, 73,206.5백만짯으로 약 3,662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 승인에서 대규모 투자로 230.6백만달러 규모의 싱가포르 Sembcorp CSSD Myanmar Co., Ltd. (Sembcorp)가 투자한 흘레구공단 조성 사업과 180백만달러 규모의 일본 AEON 쇼핑몰 사업으로 이 2개 사업에서만 2,300개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흘레구 공단 조성 사업은 2019년7월 Sembcorp의 미얀마 현지 파트너인 City Mart Holding Co., Ltd. (CMHL)와  미얀마 농업공사(Myanmar Agribusiness Public Corp, MAPCO)가 계약 체결을 하였다. 지분 구성은 Sembcorp 67%, CMHL 18%, MAPCO 15%로 되어 있다.

2020년10월부터 흘레구 공단 착공을 할 예정이며 완공후에는 식품 가공 및 제조 산업에 중점을 둔 공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AEON 쇼핑몰 사업은 미얀마 쉐따웅 그룹과 합작하여 2020년중 착공하여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AEON은 Creation Myanmar와 합작하여 슈퍼마켓 사업을 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이전기사2020년8월4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다음기사라카인주, 친주 인터넷 차단 해제 조치 혼선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